말씀을 전하고 저주받을 일

 

2010년 10월 5일

 

   사도 바울에게는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가운데 전부든지 아니면 전혀 아닌 것이 달린 문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아주 엄격해지게 된다. 왜냐하면 갈라디아 교회에 금방 믿기 시작한 교인들에게 유대교 율법을 지키기를 요구하는 설교자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음의 선물에 대한 대답은 그리스도인들이 특정한 것을 먹지 말거나 남성들이 할례를 해야만 하는 일에 놓여 있는것이 결코 아니다. 바울은 "너희가 예수 안에서 구원받았다"는 사실은 외형적인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모든 의심하는 자들을 위한 복음, 즉 복된 소식인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사람이다. 우리는 어려운 일에 초청된 자들이지만, 또한 예수님과 함께 풍성하고 놀라운 길에 초청받았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이러한 길에서의 우리의 삶이 영향을 받게 되는 사실은 분명하다. 이에 반하는 추가적인 율법은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이것은 바로 "저주"인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바울 사도는 가능하면 아전인수격으로 복음을 이용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 특히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비수와도 같이 엄격하고도 냉엄한 말씀을 선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권력이나 사람들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경외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상황들 아래서 갖은 변명들로 우리에게 편한대로 복음을 이용하기에 여념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우리에게 바울은 "말씀을 전하면서도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그대로 계속 전할 수 있는 저주를 받지 않는 복된 자가 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1, 6 - 10    1, 1 - 13  (지난 묵상 링크)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 1, 9)

   

 

배경 찬송은 기현수의 "나의 가는 길"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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