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따라

 

2010년 10월 6일

  

   바울이 선포하는 내용은 과연 "사람의 뜻에 따라" 된 것이 아니단 말인가? 이것은 사람의 뜻에 따라 생각해 낸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그 이외에 구세의 복음에 대해 설명하는 것과도 일치하지 않는단 말인가? 바울이 자신의 편지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은 좀 더 다른 설명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자신의 과거 삶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그는 그리스도가 어떻게 그를 사명으로 불러 세웠는지에 대해 말한다. 그는 과거에 그리스도의 대적자였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한다. 그 이후부터 바울은 익숙한 규율에다 더 이상 자신을 예속시킬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수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지는 새로운 세계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있다. 그렇다! 이것은 사람들이 다른 때에 구세의 복음을 설명하는 것과 다른 것이다. 바울 자신의 인생여정이 '그리스도가 우리 삶 속에 깊이 관여하시여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증거가 된다.

    정원을 가꾸면서 이웃이 들여다보는 시야를 막기 위해 나무나 꽃을 가꾸기도 하지만, 눈 앞의 시야를 가리는 가지를 치고 바르게 자라도록 가꾸는 일을 흔히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각종 세상일로 빽빽히 우거진 밀림 속과 같은 세상을 살면서 우리 인생의 전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 사실 자체가 선물이자 은혜인 것임을 고백합니다. 이 은혜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우리를 인도하셨으며, 우리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셨는지'에 대해 우리 인생여정을 되돌아 보고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미래는 결국 과거에 대한 기억이 필요하며, 이 기억 가운데 예수님이 동행하셨음을 깨달아, 장차 다가올 미래에도 그렇게 확신 속에 사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에 따라 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1, 11 - 24     12, 7 -12  (지난 묵상 링크)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갈 1, 11)

   

 

배경 찬송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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