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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 - 예수 그리스도의 49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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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8일 |
이제
곧 여름휴가가 시작되면, 수백 만의 관광객들이 주님의 나라로 움직이게 된다. 각종 산들과 해변, 그리고 낯선 도시들은
발견되어지고자 사람들을 초대한다. 여기저기서 여행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흔적들과 마주치게 된다. 그런데, 아주 오래된 성벽, 탑들과 성문들조차도, 심지어 폐허가 된 성들도 명성, 권력, 만왕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에 대해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 이런 돌로 된 증거들은 또한 시편 48편의 시편 기자를 감동시키며, 그는 아름다운 여행에 대한 기행문을 부분적으로 읽는다. 그의 감동은 하나님의 위대한 행하심을 계속 이야기하고, 자녀들에게 넘겨주고 가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초청한다. 도처에서
만나게 되는 산과 들은 "그분은 주님이시라" 선포하고 계곡도 역시 "그분은
주님이시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전 피조물과 자연이 주 여호와의 영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 자신들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하니, 피조물인 우리 자신이 어찌 침묵할 수 있겠습니까?! 이에 주님은 우리의 주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자연을 통해 고백하게 됩니다. 시 48 엡 5, 8 - 14 (지난 묵상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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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시 48, 10) |
배경 찬송은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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