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구원하리니

 

2016년 8월 26일

         

  

    여호와 하나님은 기원전 600년쯤 힘든 시기에 예레미야를 예언자로 부르신다. 예레미야는 자만심과 만성적 하나님 망각을 경고해야만 한다. 그는 정치적 책임자들에게 신뢰성을 위해 권면해야만 한다. 예레미야는 성경에서 위대한 예안자들 중에 한 사람이자 출중한 선지자였다.
    그런데, 예레미야의 소명에서 그와 우리를 연결하는 어떤 서광도 비친다. 여호와는 예언자에게 당신의 말씀을 말하게 하셨다 (9절). 또한 우리 모두를 위해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세상에 두셨다. 친히 인간이 되신 아기 예수를 베들레헴 말구유에 뉘이셨다.

    화해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 위 십자가에 매달리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예수를 우리는 성경 곳곳에서 발견한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마음과 입에 두시고 이것을 계속 전하도록 하신 보물이다. 이를 위해서 그 어느 누구도 너무 어리지도 또한 늙지도, 너무 바쁘거나 능력이 부족하지도 않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미 예레미야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8절)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들은 직분에 관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빈부귀천,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믿음 안에서 정진하며 복음을 계속 전하는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을 역할을 다하며,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게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편지로서의 사명이 그것일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부르신 것처럼, 우리들도 똑같이 복음 사역으로 부르신 사명에 충실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렘 1, 1- 10  딤후 1, 1 - 7  (지난 묵상 링크)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렘 1, 8)

   

   

 배경 음악은 "예레미야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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