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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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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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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는 ' 내 영혼이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내 육체를 생기있게 하고 내 영혼을 숨 쉬게 하는 호흡이 재빨라지고
가늘다. 나는 마지막 여력으로 살고 있고 더 이상 그렇게 살 수 없다. 나는 허겁지겁 쫓기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외적으로 쫓는 사냥꾼에게, 내적인 각종 충동들에, 각종 고소와 고소자들에게 내적인 문제에서 외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보호를 필요로 한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가야만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보호에 대해 계속 권면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각양각색의 고통과 두려움, 고난과 궁지에 처하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혼자 아파하고 울부짖으며 심지어 우리 자신의 모든 두려움을 남들 앞에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바로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우며, 비바람이 몰아치는 외딴 섬에 거하는 것과 같습니다. 시편 142편에서 '모든 상황에서 길을 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믿을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시 142 롬 14, 17 - 19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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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시 142, 3) |
배경 음악은 "내 영혼이 은총 입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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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