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하는 곳의 평안을 위해

 

2016년 9월 21일

         

  

    이 성과 더불어 기도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그 도시는 바벨론이라 불리고 패배한 유대인들에게는 유배지이다. 이방 신들이 마치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인다.
    패배자들은 자신들의 슬픔이나 새 지배들에게 전적으로 자신들의 신들로 헌신해야만 할까? "둘 중에서 아무도 아니다"라고 예언자는 조언한다. 바벨론의 물 위에 앉아 우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방에서 친히 주인으로서 입증되었다.

    하나님께 기도는 영적인 저항의 상징이었지만, 이방 도시를 위한 배려였다. 이 도시는 이것을 필요로 했다. 예레미야의 조언은 놀랍게도 성공적이었다. 수년 뒤에 과거에 바벨론의 많은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형제와 자매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심지어 그곳  성전을 다시 건축하도록 했다. 이들은 조상들이 하나님께 신실하게 머물렀었기 때문에, 몸소 승자의 도시에서 존경을 받는 자리에 올랐었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간에 "그리스도인들이 범죄적 정권과 권력자를 위해 기도해야만 할까?"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독일 그리스도인들은 나치 시대에 이 질문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북한, 다수의 아프리카나 이슬람 국가들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같은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집권자를 위해 기도해야만 하는 것인가'란 질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해야만 하는가?"라는 문제임을 고백합니다. 세상 모든 통치자들 위에 존재하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거하는 곳과 주위 이웃들의 평안을 간구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렘 29, 1 - 14   요 19, 28 - 30  (지난 묵상 링크)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렘 29, 7)

   

   

 배경 음악은 "어느 민족 누구게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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