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2016년 9월 16일

         

  

    부정부패한 위정자, 전체주의적인 시스템, 권력욕에 미친 독재자, 증오로 가득 찬 이슬람주의자들과 무신론주의의 신의 전사들은 인권을 무시하며 고문하고 죽이며 억압하고 인간들에게 자유와 존엄을 박탈한다.
    우리가 사는 오늘날처럼 이제까지도 이렇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불이익을 당했으며 박해받고 죽임을 당했던 적이 없다. 사람들은 하늘을 향해 소리치며 한탄하고 있다.

    예언자 예레미야가 살던 시대, 이스라엘에서도 정의와 공의가 좌절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선하게 통치하고 정의와 공의를 온 땅에 실현시킬 한 왕을 선포하신다. 공공연하게 이것이 단지 정상적인 권력교체일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암시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왕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과 죽음을 연결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은혜와 용서를 뜻하는 공의를 베푸시고 우리 죽음과 죄를 극복할 자유를 베푸신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독일 연방의회에 의회가 열리는 목요일과 금요일 아침에 정기적으로 기도모임이 열리게 됩니다. 각 정당의 정강과 쟁점은 8시부터 9시까지 문밖에 두고 모이게 됩니다. 이곳에서 성경적인 주제나 그날의 요절 말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이 모임 이외는 이들은 전혀 서로 관련성이 없고 결코 만날 기회가 거의 없는 20여 명의 사람들이 정당을 초월해 모이게 됩니다. 이 모임에서는 정치적 언명이 아니라 개인적인 신앙적 증거만 있을 뿐입니다.
    기도하는 일은 또한 '하나님과 인간들 앞에 책임 안에서' 독일 헌법이 이것을 어떻게 확정하는지 보는 일을 뜻합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가운데 의식적으로 되어져야 할 "그는 주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생생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도는 중요하며 사람들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기도 모임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 이것을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고 기도하는 제목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는데 열정을 다하도록 중보 기도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렘 23, 1 - 8   막 5, 24 - 34 (지난 묵상 링크)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렘 23, 5)

   

   

 배경 음악은 "예수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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