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 손에 있는지에 따라
|
2016년 9월 6일 |
|
오늘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진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말한다 - 믿음과 경외심을 가지지 않은 자들, 아무 것도 보살피지 않는
자들, 율법, 예의나 공평 그리고 공동생활의 규정이나 또는 국가의 법을 어기는 자들이 아주 잘 되어 간다. 이런 현상은 축구 경기에서 시작해서, 거리 교통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인 무역관계에서도 흔하다. 우리가 이를 위한 합리적인 해명을 할 수 있다면, 기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그것은 하찮은 일이고 말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너는 이것을 감내해야만 한다. 정말로 소화하기 힘든 일은 아직 닥쳐오지 않았다. 준비하라!"고 대답하신다. 종말에 여호와 하나님이 주님의 "아멘"을 말씀하시면 (계 1, 7),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
손에 잡은 막대기는 이웃의 사나운 개를 멀리할 수 있고, 모세 손에 든 지팡이로 홍해를 둘로 가를 수 있습니다.
우리 손에 든 돌팔매는 아이들 장난감이지만, 다윗 손에 돌팔매는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막강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들
손에 물고기 두 마리와 다섯 개 보리떡은 두 사람을 위한 저녁밥이지만, 예수님 손에서는 이것은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고도 남는 것이었습니다. 렘 12, 1 - 6 눅 10, 38 - 42 (지난 묵상 링크) |
|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렘 12, 1) |
배경 음악은 주님의 손"입니다.
|
9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