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지혜

 

2016년 9월 3일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이미 한물간 상태다. 오래전에 다른 우상들이 백성들 머리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에게 열렬하게 예배하게 된다.
    잊어버린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들과 긴 여정에서 하나님과 함께했었던 좋은 체험들이다. 또한 예레미야의 경고적인 말들도 기꺼이 무시하고 귀담아듣지 않는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떠하신가?! 하나님은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설득력 있게 백성들에게 권고하신다. 마침내 백성들은 잘못된 우상들을 단념하고 새로이 하나님을 믿어야만 했다. 다른 우상들에게 헌신하는 사람은 엉뚱한 말 위에 올라앉아 자신의 미래를 망친다. 하나님은 '당신이 우리 인간들의 하나님, 우리는 당신의 백성일 수 있는 것보다 더 바라시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시다. 먼저 새로운 들음과 순종을 통해, 때로는 우리의 불순종을 통해 와해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강건해진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정말로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버섯이 아름답게 보이면 독이 든 버섯이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유혹적으로 보이고 좋은 향내가 나는 모든 것들은 또한 몸에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삶 속에서 다른 일들과 마찬가지로, 버섯의 경우처럼 사람들은 좋은 식별력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좋고 선한 것 하지만, 또 우리가 아예 멀리하는 것이 더 낫다는 직감력을 예리하게 할 것'을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매일 믿을만한 자극이 있음을 믿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렘 7, 16 - 28   딤전 6, 3 - 11  (지난 묵상 링크)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렘 7, 23)

   

   

 배경 음악은 "달고 오묘한 그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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