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에게 축복이 될지니

 

2015년 5월 20일

     

    여호와는 아브람과 더불어 인류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신다. 아브람은 자기 고향을 떠나고 불확신의 길로 나아가야만 한다. 그는 목적지를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아셨다. 아브람이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믿음으로 인해서 그가 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을 내어 맡겼다.
    아브람이 얻은 약속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에게 선한 것을 행하셨다. 이렇게 당신의 축복을 베푸시어 전 인류가 이것으로써 혜택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매일 아브람 가까이에 거하시며 미래에 그의 길에 아브람과 동행하셨다.

    우리도 또한 우리 인생 여정을 위해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해도 된다. 축복과 더불어 평안,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삶이 꼭 뒤따라야만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는 너희를 한번도 그리고 아무 곳에도 홀로 두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 가까이 거하며 바로 오늘부터 모든 시험들과 불확실성 가운데서도 함께 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능력과 동행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는 약속을 베풀게 될 것이다.

    아직 어둠에 놓여있고 단지 우리 자신들의 꿈속에서만 가로 지르는 길로 우리는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위로 가운데 이 길을 가며 이 길은 언제인가 우리가 흘렸던 눈물로부터, 출발과 계속 나아감, 우리들 웃음과 그리움으로부터 그리고 또한 놀램과 중단, 밝고 괴로움이 가득한 날들로부터 우리들을 위해 앞에 펼쳐진 길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우리에게 준비된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위로함 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이 품안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도중에 만나게 되는 사람들을 위해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우리 스스로 축복하기 위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창 12, 1 - 9   눅 16, 14 - 18   (지난 묵상 링크)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창 12, 3)

   

 

배경 찬송은 Bach의"Ich lasse dich nicht, du segnest mich denn"(BWV 15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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