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가치 있게 하는 일

 

2015년 5월 5일

     

    우리 인간들은  남자와 여자, 아프리카인, 아시아인, 유럽인 등 출신과 성별에 따라 아주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는 상이한 가치를 지닌 것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고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창조사 처음에서 성별의 서열을 기술하지 않는 것은 또한 선하고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상이함 속에서 우리에게 당신의 형상들을 창조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만드신다.

    우리 자신을 위한 책임은 어떤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 사랑의 거울로서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되었다. 창조물의 한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뜻을 나타내어야만 한다. 우리의 원래 존재 그대로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모습대로" 창조되었다. 하나님께 이런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간구해야만 할 것이다.

     봄이 되면 언젠가 새싹을 내고 자라게 될 씨앗을 땅속에 뿌리게 됩니다. 또한 이미 뿌리를 내린 새싹에 물을 주고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확신에 차게 됩니다. 우리 자신들이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의 자의식이 되면 이것이 바로 자유의 느낌을 가집니다.
    어떤 일을 행하고 이것을 아주 잘 이행하는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능력을 가지도록 합니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위한 기회와 여정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자 또한 출발인 것입니다. 우리는 일군이지 결코 전문 기술자가 아니며, 하나님의 종이지 결코 스스로 구세주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만 속하지 않는 미래의 예언자들입니다. 삶의 만족과 내적 충만을 추구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창 1, 16 - 2, 4    창 9, 12 - 17   (지난 묵상 링크)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 27)

   

 

배경 찬송은 "너 어디 가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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