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피조물을 시야에 두고

 

2015년 5월 4일

     

    하나님을 통한 천지만물의 창조에 대한 기술과 함께 창세기가 시작된다.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빛과 어둠, 땅과 바다를 분리시키셨다.
    그다음에 여호와 하나님은 식물들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나서 해, 달과 별을 창조하셨다. 바다와 땅 위에 동물들을 창조하신 뒤에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형상과 똑같은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들은 생명을 계속 보호하고 창조물을 보살필 사명을 가졌다.

    하나님의 선하신 베풂과 책임 있는 행동은 오늘날까지도 인간들의 사명인 것이다. 애석하게도 하나님의 창조물이 얼마나 민감한 것인지 자주 잊게 된다. 오늘날 우리가 피조물들을 위한 배려를 게을리하는 많은 사람들은 미래와 다음 세대에서 더이상 개선할 수 없게 될 것이다. 피조물의 다양성과 다채로움을 보존하는 일은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에 의해 허락된 위엄을 유지하도록 중시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사명이다.

     서구 산업 국가들에서 발달된 과학기술과 공산물의 생산과 소비의 급증으로 생겨난 지구 온난현상과 기후의 변화는 전 지구상에서 수백만 인구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단지 이 지구상 인간들이 공동적으로 합심해야만 온 지구 상에 만연한 기후변화의 끔찍한 결과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산업국가인 유럽, 그리고 한국과 중국에서 취하게 되는 조치들은 지구의 다른 끝에서 감지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때문에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 해당 국가들의 인간들을 위한 지극히 작은 시도들도 아주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귀히 여길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 주간이 되시길......   샬~~~롬

   창 1, 14 -  25    출 2, 1 - 10   (지난 묵상 링크)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창 1, 24)

   

 

배경 찬송은 "꿈꾸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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