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2015년 5월 3일

     

    시편 33편의 기자는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이루어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것을 지키신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자비를 약속하시면, 하나님은 실제로 우리와 더불어 선하시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을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행하셨던' 하늘에서 그리고 하나님 손에 달려있는 각종 자연재해들 (6 - 7절)에서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울 것을 약속하시면, 하나님은 또한 이것을 행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 이것을 과연 기대하는가?!  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에서 하시는 약속들이 단지 우리를 위한 아름다운 미사여구인가?! 믿음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 심지어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을 뜻한다. 또한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의미에서는 '우리 자신을 내려놓는 것'을 뜻한다. 아마도 그때문에 우리에게 이것은 아주 어렵게 여겨질 것이다. 그런데,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믿음 안에서 도약하는 자'는 시편 기차처럼 기뻐할 이유를 가진다.

     우리 스스로 달리 어떻게 할 수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서 이웃이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중보 기도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 더이상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도움을 간구하게 됩니다. 이럴 때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과 방식대로 우리에게 실제로 도움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매일 우리 자신의 문제, 가족과 이웃의 문제들을 가지고 간절히 중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도움이요 방패이신 창조주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33    요일 5, 11 - 13   (지난 묵상 링크)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시 33, 9)

   

 

배경 찬송은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신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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