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삶의 방식

 

2015년 5월 1일

     

    오늘 말씀과 함께 우리는 잠언서를 '떠나게' 되며, 이 본문에서 "떠남과 버림"이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는 "어리석음"을 버려야만 한다. 이를 위해 아마도 하나의 문을 열어 젖혀야만 하거나 문을 통해 나아가야만 한다.
    우리는 어쩌면 이 생각을 펼치고 어리석은 생각들을 떨쳐내기 위해 단지 용기만을 필요로 한다. 복수, 질투, 불만이나 다른 부정적인 생각들에 더 이상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것은 어찌했건 현명한 일이다. 원래 "어리석음"의 뜻을 오늘 설명해야만 하지만, 우리는 정치와 사회, 교회와 우리 자신에게서 바보와 같은 무개념과 무관심을 충분히 체험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에게 성경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 5)고 권면하고 있다. 우리 마음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을 말씀하시도록 하고 모든 결정들에서 성령의 뜻을 헤아리면, 우리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현명한 결정에 다다르게 된다.

     우리들 삶 속에서 그리고 우리 삶을 통해 지혜를 얻게 되면, 우리는 삶의 지혜에 대해 말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들의 삶을 살고 누리듯이 형태와 방식을 우리는 삶의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최선의 삶의 방식을 위해 무엇을 지킬 수 있을런지 자문하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삶을 지혜롭게 지키고 꾸려나가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어리석음을 과감하게 버림으로써 하나님 안에서 기쁨으로 생명력을 얻을 수 있는 복된 오월, 복된 오월의 초하루가 되시길......   샬~~~롬

   잠 9, 1 -  18    요 6, 60 - 69   (지난 묵상 링크)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잠 9, 6)

   

 

배경 찬송은 "생명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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