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 뿐인 존재

 

2015년 5월 30일

     

    여호와는 "아브라함의 만백성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당신의 약속을 새롭게 하신다. 하나님이 어떤 시간대를 말씀하시는지에 대해 상상할 수 없다. 사라는 이 백성들의 어머니가 되어야만 한다.
    이에 아브람은 먼저 이미 13살이 된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을 생각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에게 위엄있는 족장으로, 하나님의 그와 더불어 맺으셨던 언약을 수행하는 자로서 보인다. 이스마엘을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에 대해 의심을 가지게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

    이런 의심은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의 실현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전조로서 아브람과 사래는 각각 사라와 아브라함으로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두 이름은 히브리어에서 "h"가 추가되었다. 하나님의 생명을 베푸는 축복을 위한 증거로서 무성의 기음 氣音일까?! 아브라함은 웃어야만 했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무성의 숨결에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것을 지키실 것'을  이제 더 이상 믿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이 가운데 우리를 생명으로 초대하시고 우리 이름을 부르시며  이렇게 각 사람과 더불어 유일한 이야기를 가지는 하나님의 숨결이 있다.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우리 인간들 각자의 존재는 그 자체로 귀중하면서도 유일무이한 보석과 같은 생명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결코 다른 사람들과 혼돈하지 않으시고 또한 바꾸기를 원하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존재 자체로서 귀하게 여기시며 또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더불어 구원 역사의 원대한 계획을 가지셨으며, 이를 위해 우리에게 다양한 은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온전한 확신, 침착 그리고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창 17, 15 - 27   요 8, 12 - 20   (지난 묵상 링크)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창 17, 18)

   

 

배경 찬송은 "하늘 빛 너의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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