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잔치로 초대

 

2013년 2월 15일

   

 

    오늘 본문은 누구에게나 분명할 것이다. 다른 행동은 헛된 일일 것이다. 그런데 연관성 안에는 결코 섬유의 형성에 대한 문제가 결코 아니다. 예수님은 청중들이 건성으로 보거나 듣지 않도록 강한 시그널로서 비유로 사용하신다.
    유대교에서 금식은 믿음의 실제적 삶의 표현으로서
형성되었다. 또한 세례 요한의 제자들도 이를 엄격하게 지켰다.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겸손을 보이거나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금식을 했던 것이다. 이것은 오랫동안 선하고 올바른 행동이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달라졌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강요하거나 경건한 각종 행위들로 예수님의 관심을 얻을 필요가 없다. 바로 지금이 결혼식이며, 구주가 함께하신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금식의 풍습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가운데 더 이상 어떤 것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움과 갈망의 상징으로 (35절) 금식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언제인가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함께 거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죄의 엄격함을 알리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계속 전하기 위해 부름 받은 자들이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주위 이웃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사람들"임을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본향을 찾도록 하는 일"이 복음 사역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부름 받은 자들을 위해 마지막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구주 예수의 양팔 안으로 본향을 찾은 사람은 아주 큰 기쁨 안에서 본향으로 되돌아온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은 이웃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기쁜 큰 잔치로 초대하는 일입니다. 믿음 안에서 스스로 기쁨을 누리며 기쁨의 잔치로 이웃을 초청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눅 5, 33 - 39    골 2, 1 - 7  (지난 묵상 링크)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합하지 아니하리라 (눅 5, 36)

   

 

배경 찬송은 "주께 가오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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