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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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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7일 |
그리스도교적
신앙의 극심한 박해자였던 바울이 기독 신앙의 위대한 선포자가 된다. 이것은 1세기에 있어서 '그리스도 교회의 대단한 기적'이다.
사람들은 이 기적을 쉽게 설명할 수 없다. 여기서 하나님 한 분만이 오로지 역사하시는 분이다. 바울은 오로지 하나님께로
부름을 받았으며, 이 소급될 수 없는 은혜는 자신의 사도 직분의 근본이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친히 바울의 복음 선포를 위해 책임을 지셨다. 바울과 예수님 사이에 그 어떤 대립도 결코 있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울, 갈라디아의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오늘날 우리를 위해서 논조를 허락하신다. 성경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부르는 '유기적 전체'입니다. 이것은 바로 인간의 말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 즉 인간의 말들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비록 수많은 인간들 입을 통해 전해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하나님의 영과 입을 통해 나온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인 저자들을 통해 말씀하시며, 성경의 이중적인 저작권자인 것입니다. 이 이중적인 저자권을 바탕으로 통일과 다양성의 조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은 성경 말씀의 권위를 믿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성경 말씀을 선포하셨다'는 사실에 대해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고백하며 선포할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 주간이 되시길 ...... 샬~~~롬 갈 1, 10 - 24 요 6, 60 - 69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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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갈 1, 11) |
배경 음악은 "주님 말씀하시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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