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종 노릇 하는 그리스도인

 

2015년 9월 17일

       

    너희는 율법의 길을 위해 결정하라. 그러면, 너희는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물론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고 다시 나올 수 없는 질서의 정글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자유의 길을 위해 결정하라. 그러면 너희는 바르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는다. 하나님이 너희에게 아들 예수를 통해 이 자유를 베푸신다. 제3의 길은 결코 없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이것을 모든 강조들과 함께 분명하게 한다.

     자유는 사랑의 땅으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다. 무료 입장권이 자신을 무분별, 셀프서비스와 사리사욕을 부여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입구에서 방황했었다. 이 사람은 "자유는 단지 죄와 그 결과에 의한 자유일 뿐만 아니라, 자유는 또한 어떤 것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직 이해하지 못했다. 자유인은 "하나님과 이웃들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한다.

    흔히들 우리는 "그리스도인은 신체에 문신을 새기지 않고 술 담배도 하지 않으며 고기도 자주 즐기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성을 내지도 않고 남에게 빚 지지도 않으며 추문을 만들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며 선교 사업을 위해 많은 헌금을 낸다'는 말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에 의해 구함받은 인간인 것입니다. 믿는 사람도 강제와 죄악에 사로잡혔고 죽음에 내맡겨졌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을 위해 죽었고 부활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셨으며 새로운 존재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에게 스스로, 이웃과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는 힘을 베푸십니다. 그때문에 앞에서 말한 내용들을 대부분 실행하고자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말씀에 합당하게 사랑으로 살고자 노력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갈 5, 1 - 15  행 1, 12 - 26 (지난 묵상 링크)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갈 5, 13)

   

  

배경 음악은 "우리가 나눈 사랑으로 인하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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