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섬기는 기쁨

 

2015년 9월 2일

       

    심지어 우리들은 예배 가운데 나란히 앉아 있지만, 그 이후에는 우리들 각자의 길은 분리된다. 이 길은 업무 세계의 다른 영역들 가운데서 각자의 길로 나아간다. 일자리에서 아주 혹독해질 수 있다.
    사도 바울의 시대에 사회적인 차이가 오늘날보다 훨씬 더 컸었다. 바울은 자유인과 노예들에게 일하는 날을 위해 무엇을 베풀어야 했을까?! 바울은 양쪽에 똑같이 "일자리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신다. 그곳과 도처에 우리는 예수께 예배하여야만 하고 예배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계에 아직도 여전히 노예 사역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의 시대 이후에 많은 것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 가운데 일자리에 다스려야 할 과도한 많은 사람과 일자리가 없는 이웃들이 있다.  하지만, 또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역하고 예수께 예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우리들 사역 영역에서 분위기가 선한 것과 정의에 의해서 결정되는 모든 것을 우리는 도와줄 수 있다.

     이 세상을 살면서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도처에서 하나님을 만나 인식하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 더불어 일하는 모든 이들, 다른 이웃들의 과제와 방식을 위한 이해심을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자신과 이익을 위한 사용 목적에 따라 동료를 단지 판단할 것이 아니라, 이웃의 운명, 갈등과 소망들에 관심을 가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들의 개인적인 문제들을 잊어버릴 수 없거나 자신들의 능력을 다 소진했기 때문에, 우리 주위에서 실패하는 이웃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들보다 능력이 적기 때문에 노인들과 약한 자들에게 무례하게 대하지 않고자 합니다. 그때문에 우리는 이웃들에게 항상 인간적으로 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빌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가 만나게 되는 모든 이웃들 안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간구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엡 6, 5 - 9  마 13, 31 - 35 (지난 묵상 링크)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 6, 7)

   

  

 배경 음악은 "이 곳은 거룩한 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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