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과 하나님의 언약

 

2015년 9월 11일

       

    종교 개혁자 루터 Martin Luther는 "백 년 동안 성경을 맛보아야만 할 것이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것은 아직까지도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특별히 갈라디아서 말씀으로부터 루터의 말과 더불어 우리는 아직도 교제하고 있다.
    우리가 아직 어렸던 과거 시절에,  '기독교 신앙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몇몇 우월한 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중년을 넘긴 지금에서야 '하나님 구속 역사에 있어서 이것은 아주 뒤바뀐 것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맨 먼저 그리고 모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에게가 아니라, 아브라함에게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 7)는 축복의 말씀이 주어졌다. "하나님의 언약은 결코 '준수된 율법의 수확'이다"고 바울은 강조한다. 계명은 하나님의 언약을 위해 '밑줄을 긋는 강조'이자 '삶의 공간'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맨 먼저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모든 족속들로 당신의 공동체를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유일한 하나님의 증거를 단 석 자로 요약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것은 단연 "유대인"일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실제로 '유대인'은 기적과 인접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방법으로 사랑을 받았고 동행했으며, 비판을 받고 구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유대인에 대한 기독교적인 적대감과 멸시감이 팽배했었던' 과거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런 잘못된 역사가 다시 되풀이 되어서는 안될 것임'을 고백해 봅니다. 하나님의 선한 약속을 기억하며 되새길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갈 3, 15 - 18  요 18, 33 - 38 (지난 묵상 링크)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갈 3, 18)

   

  

배경 음악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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