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계가 바로 주님의 가능성

 

2011년 5월 4일 

  

   

    오늘 본문에서 압살롬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주 나쁜 속임수이다. 왕이 재판하는 날에 그는 재판정으로 가는 입구인 문에 앉아 법적인 해결을 요구하는 백성들을 맞이한다. 그는 아주 "악의 없이" 그들의 문제들을 위해 돌보아 준다.
    분명하게 얻게되는 자신의 방식으로, 압살롬은 '왕은 분명하게 이런 식으로 돌보지 않을 것'이라고 꾸며 말하게 된다. 이러한 이면에는 "내가 만일 재판관이라면!" 희망 사항이 숨어 있었다. 그는 왕의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했으며, 영향력과 권력을 차지하고 싶어한 것이다.

    사람들은 기꺼이 기회를 노리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환심을 사려고 한다. 자기 스스로는 기꺼이 선한 빛 아래, 다른 사람들을 가능하면 나쁜 빛아래 세우고자 한다.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6절), 영향력과 권력을 얻게 된다. 이스라엘 왕국만이 이러한 혼란에 빠지게 된 것이 아니다. 수많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도 각종 다툼과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들 가운데서도 압살롬이 휘둘렀던 각종 수단들이 아직도 그 자리를 여전히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기꺼이 다른 사람들이 앉은 좋은 자리를 탐내며, 남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자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이 나쁜 소문에 시달리도록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도 합니다. 남들보다는 좀 더 나아 보이기 위해 나쁜 술수들도 거리낌 없이 행하며, 권력을 마음껏 누리고자 하는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웃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남몰래 비밀스런 술수를 부리기도 합니다. 남들의 약점을 즐겁게 이용하며, 공개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소문내기를 즐깁니다. 더나아가 우리 자신의 목적을 위해 눈 앞에 이익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우리의 연약한 모습이자, 아직까지 완전히 거듭나지 못한 그리스도인의 약한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이런 약한 모습을 주님 앞에 다 내어놓고 주님의 긍휼을 바라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삼하  15, 1 - 12    22, 1 - 5  (지난 묵상 링크)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삼하 15,  4)  

   

 

배경 찬송은 "우리의 마음엔"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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