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등불

 

2011년 5월 3일 

  

   

    담배 포장에다 "금연은 생명에 위험할 수 있다"라고 특별히 경고문을 표기하고 있다. "죄를 짓는 일은 치명적이다"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바울은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롬 5, 20)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윗에게 선지자 나단을 보내신다.
    나단은 다윗에게 '부자에게 유일한 한마리 양을 뺏기는 불쌍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에 다윗은 난폭하게 굴었고 죽음으로까지 위협했다. 하지만, 나단이 그에게 바로 사형선고를 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했다. 다윗은 놀랐으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권력과 하나님의 신뢰를 악용했음을 고백한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다윗에 대한 사랑을 거두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다윗을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뒤따르며, 다윗은 아이를 장사지내야만 했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롬 8, 32) 위해,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를 죽음에 내어 맡기셨다. 죄의 힘은 은혜의 우세함으로 극복되게 된다.

    알렉산더 대제는 적군을 정복하기 위해 굳건한 성을 포위하면, 멀리서도 잘 보이는 등불을 밤낮 할 것 없이 늘 밝혀두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는 포위된 적들에게 등불이 밝게 타오르는 동안에는 그들이 항복할 시간이 있음을 알리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등불이 꺼지면, 성이 비참하게 파괴되고 엄청난 죽음을 가져오는 것을 의미했던 것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과 알렉산더 대제를 비교하는 일은 물론 적절치 못한 일입니다. 하지만, "은혜의 등불"은 우리에게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랫동안 예수 그리스도 안에 밝히셨던 생명의 빛을 비취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긍휼의 우세함으로 이기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시간인 "은혜의 때"인 것입니다. 은혜의 때에 살면서, 회개와 더불어 늘 기도와 말씀을 가까이 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삼하  12, 1 - 25    19, 1 - 7  (지난 묵상 링크)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삼하 12,  5)  

   

 

배경 찬송은 "은혜로만 들어가네"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5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