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자녀들아!

 

2011년 5월 27일 

  

 

    우리는 종종 특별한 재능과 조화를 이루는 성격을 가진 사람을 "빛나는 자태"로 표현한다. 이런 사람들은 얼굴에 기쁨과 확신이 가득 차 있다. 이들이 나타나는 곳에는 주위가 환하게 밝아지게 되며, 모든 어두운 것들과 우울함이 사라지게 된다.
    에베소서는 우리에게 아직도 훨씬 더 많은 것들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 자신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결정되도록 맡기면, 어둠은 마치 긴 밤이 끝나고 여명이 밝아오는 것처럼 물러가게 될 것이다. 세례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
빛의 자녀들"로 삼으신다. 우리는 더 이상 인위적인 빛 아래로 나아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일상생활을 위해 이러한 깨달음은 우리에게 큰 부담을 들어주게 된다. 왜냐하면, 빛의 자녀가 된 일은 값없이 선물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인색하지 않으며 정직하게 살 수 있으며 이 세상의 어두운 구석에 살아야만 하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문에서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11절)라는 권면을 대하게 된다. 매일 아침마다 우리는 하나님 사랑의 빛 가운데로 나아가고자 하며, 기꺼이 "오, 빛이여! 모든 어둠을 몰아내라!"고 간구하기를 원한다.

    오늘 본문은 "너희가 세례를 받기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너희가 복음을 알기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복음의 메시지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고 살라!"고 분명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보석이 아름답고 고귀한 고유의 빛을 내듯이, 그리스도인은 어디에 있든지 그 자체로서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입니다. 이 빛과 향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온 세상이 그들을 "개독교"라고 부른다면, 그것은 빛보다 어둠의 그늘을, 향기보다는 악취를 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홀로 스스로 자기 빛을 발휘하는 존재가 아니라, 빛의 근원에 따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나도 환하게 아름답게 비취는 존재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빛의 근원인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빛을 받아, 세상을 향해 이 빛을 반사하며 드러내어 보이는 사람들임을 고백합니다. 빛의 자녀들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5, 1 - 14   요 14, 1 - 6  (지난 묵상 링크)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 8)  

   

 

배경 찬송은 "빛을 들고 세상으로"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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