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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노래로 변함없이 찬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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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일 |
히브리어
성경은 시편을 "테힐링 Tehillim"이란 제목, 즉 찬양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150편의
시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행하심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찬양하는 대답이다. 마지막
5편의 시편들은 마지막 장면처럼 웅장한 "할렐루야" 음성을 드높이고 있다. 하나님 찬양은 항상 더 넓게 울려
퍼진다. 한탄의 노래들에 익숙해진 우리들의 귀에 이레적인 음색이다. "찬양이 높은 곳으로 울려 퍼지는" 심오한 지혜이다. 찬양이 생각과 시선을 우리로부터 떠나 우리들이 감사할 높은 곳으로 나아간다. 오늘 말씀을 따라 말하며 우리는 우리 체험들과 반대되는 어떤 공간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것은 바로 가정, 일터에서의 절망과 반대되는 소망의 한 공간인 것이다. 누구나
그리스도인들이면 "내 주를 가까이 함은"이란 찬송을 즐겨 부를 것입니다. 이 찬양은 우리들에게 찬양하는
중에 확신을 가지게 합니다. 이 노래는 단지 세상에서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상태에 맞서는 "저항 찬송"인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영혼이 찬양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순간적으로 잊게 됩니다. 시 148 롬 8, 31 - 39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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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시 148, 13) |
배경 음악은 "내 주를 가까이 함은 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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