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소망과 축복이 되는

 

2016년 1월 30일

        

 

    예수님이 어떤 복잡한 내용을 설명하시고자 하면, 기꺼이 적합한 실례와 비유들을 사용하셨다. 그때문에 이에 대해 생각하고 질문해보는 일은 도움이 된다.
    예수님은 "도대체
누가 숨기지 위해 불을 밝히겠느냐? 아무도 빍히지 않는다. 내가 말들로 밝히는 불이 단지 숨겨진 것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하느냐? 결코 아니다! 지금 아직 어둡고 가려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때문에, 정확하게 들어라! 모든 것, 매 한마디가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무게가 있다. 예수님은 어두운 때에 환히 밝힐 수 있는 사랑의 불을 당기셨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것은 우리 삶을 위해 무게를 가져야 하고 또한 확연하게 측정되도록 해야할 것이다.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럭스나 와트가 이니고 중량을 나타나는 그램이나 킬로그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유래하는 정직, 솔직 그리고 자애로움에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더불어 우리는 이웃을 헤아리고자 한다. 이런 기준으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판단받으며 또 부가적으로 베풀음을 받게 된다.

    좋은 말이나 어휘들을 수집하는 것이 전적으로 의미없는 일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이것은 어린이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따스하며 베부르게 하는 적절하고 적확한 어휘여야만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씀하시는 말들은 이러한 양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효력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또한 이것을 이웃들과 더불어 나누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말씀을 나눔으로써 우리 자신이 이웃들에게 소망이 되며 동시에 축복이 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막 4, 21 - 25   빌 2, 12 - 18 (지난 묵상 링크)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막 4, 24)

   

   

 배경 음악은 "나의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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