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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모습 그대로 머물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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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3일 |
바리새인을
혹독하게 비판하는 일은 너무 유치한 일이다. 그들은 잘 알려진 대로 원인이 없지 않게 나쁜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과 맞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 8, 7)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도 또한 유효하다. 우리 자신의 완악한 마음이 우리를 탄식하게 하고 우리에게서 새로운 좋은 체험할 기회를 앗아간다. 우리의 심장경화증을 치료할 대책이 있는가?! 물론 있다. 이런 경화증으로부터 우리는 스스로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치유하시는 예수님께 우리는 "주여, 우리 마음을 주님을 향해 열게 하옵소서! 우리 심장을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감명하여 왕성하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해도 된다. 전도하는 중에, "성경 따위 같은 건 안 읽어! 왜냐하면, 내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니까!"라고 말하는 완강한 반응과 마주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말로 그 사람은 모든 거부감 가운데 깊은 진실을 말해버린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현재 자신 그대로 기꺼이 머물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결코 포기하시지 않고 우리의 "완악한" 마음에 사역하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기적을 우리 가운데서도 일어나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겔 36, 26 - 27)란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에게도 실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완악한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과 영을 소유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막 3, 1 - 6 막 10, 13 - 16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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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막 3, 5) |
배경 음악은 "나의 이 마음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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