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버림받지 않을

 

2011년 7월 8일 

  

 

    마침내 의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어떤 사람을 무엇보다도 흔들어 깨우고 싶은 감정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가 "더 이상 소용이 없고, 상대가 그냥 듣지 않으려고 하거나 아예 들을 수 없 다'는 것을 확인해야만 할 때에 느끼는 끝없는 무기력함도 잘 안다.
     바로 이런 상태가 사도 바울의 기분이다. 바울은 당황해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다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구주로서 인정하려 들지 않는 사실' 앞에 서 있다. 그가 도대체 무엇을 자기 생각에 따라 설명할 수 있겠는가?

    바울은 여호와께서 한번 택했던 인간들에 대해 더 이상 알고 싶어하지 않는 결과를 부정한다. 그 대신에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기억한다. 하나님은 한번 택한 자녀들을 향한 구애를 결코 포기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들의 잠정적인 거부 조차도 우리 인간들과 함께 당신의 구속 역사에 기꺼이 포함시키신다. 바울은 몸소 이러한 기적을 아주 놀라운 가운데 체험했던 것이다.

    우리는 결코 반유태주의자이거나 유태인 옹호자로서 남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믿는 사람은 결코 이런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유태민족들의 역사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비밀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단지 교회가 현재의 과정을 참고 기다리는 일 가운데서 감수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종'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인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태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두가 예외없이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요 자녀들이며, 하나님은 크신 사랑으로 양팔을 벌리시고 그 사랑 안으로 우리가 되돌아 올 때까지 인내로 기다리고 계십니다. 택함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11, 1 - 10   고전 1, 26 - 31  (지난 묵상 링크)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롬 11, 1)

   

 

배경 찬송은 박형근의 "주님의 편지"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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