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세력에 맞서 갖출 것들

 

2011년 7월 18일 

  

 

    부활절 이후에 모든 것은 다르다. 부활절에 불타오르는 빛은 하나님이 부재하는 어둠을 물리친다. 어둠은 부활을 믿는 신앙을 통해 빛 안으로 나아온 사람들에게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빛은 죽음의 어둠을 물리친다. 이 빛은 우리 마음 속에 사랑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 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의 빛이다. 헌 옷을 벗어버리듯이, 우리는 사랑의 능력 안에서 "어둠의 일"을 벗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단순히 새 옷만을 다시 껴입어서는 안될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빛의 갑옷"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의 빛이 먼저 가득한 어둠의 세상 속으로 돌진해야만 한다. 최종적인 구원의 날이 아직도 도래하지 않았다. 죽음의 그림자는 우리를 공포에 질리게 하지만,  우리는 "빛의 갑옷", "성령의 검"과 "믿음의 방패" (엡 6, 16 - 17)인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어둠을 물리칠 수 있다.

    우리들의 귀에 "투쟁"이라는 단어는 분명히 그리 듣기 좋은 말은 아닙니다. 우리 일상 속에서 너무나도 많고 많은 투쟁적인 각오들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세계에서, 직장에서, 정치계에서, 학계에서, 출퇴근 길에서, 이웃들과 친척들 그리고 교회와 종교들 사이에서, 도처에 각종 다툼들이 널려 있습니다. 인류 문명이 결국 지속적으로 갈등이 일어나며 큰 피해를 감내해야만 하는 화약고로 변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인간들과 다투는 것을 결코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각종 능력들을 악하고 나쁜 일, 불의, 빈곤과 고난, 광신과 증오에 맞서서 기꺼이 헌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위해 필요한 인내와 희생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와 구름떼와 같은 증인들 그리고 이런 투쟁을 위해 이미 헌신한 뭇 형제자매들의 본을 따라 강건해 질 수 있도록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을 파악하고 맞설 수 있도록 빛을 갑옷을 걸치고 성령의 검과 믿음의 방패로 무장하는 복된 새로운 한 주가 되시길 ....  샬~~~롬

    13, 8 - 14   딤후 2, 8 - 13  (지난 묵상 링크)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 12)

   

 

배경 찬송은 "빛으로 부르신"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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