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2011년 7월 14일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어떤 것을 유지하는 것은 분명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관계의 특성으로서 우리는 "나는 어떤 것을 인정한다. 나는 가치를 부여한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가운데, 우리는 이 가치를 결정하고자 한다.
    그런데, 이것이 많은 문제점을 드러낼 수 있다. 바울 사도가 우리에게 비교를 위해 유일하게 도움될 수 있는 척도를 제시하는 일은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른다.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3절)란 말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위해 십자가에서 친히 재물이 되심으로써, 잃어버린 바 된 사람들을 선하게 하셨다. 예수를 통해 우리 모두는 가치있고 의미가 있는 존재이다. 하지만, 각자가 온전하게 각종 가능성과 과제들에 자신의 척도와 기준을 가지고 있다. 각자가 원전이며, 각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특별한 방법으로 선물을 받았다. 서로 상이함은 이렇게 우리 자신과 공동체를 위해 풍성함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선한 자기 성찰과 자기 규제를 체험하게 된다.

    현대사회에서 질투와 시기는 어쩌면 전 국민이 앓고 있는 질병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를 치유할 약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소위 "어떤 것을 소유하라! 그러면 내세울 것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이것은 전혀 필요치 않는 것들을 그냥 구매하도록 유도하게 됩니다. 이들은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 자신들에게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물건 내지는 권력이나 자리를 과다한 댓가를 구매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결코 행복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맞춤복을 억지로 입기 원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실제로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특별히 만들어 주신 맞춤복을 기꺼이 즐겨 입어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12, 3 - 8   고전 15, 35 - 49  (지난 묵상 링크)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 3)

   

 

배경 찬송은 "주님의 사람들"의 "나의 나된 것은"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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