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고 전하는 믿음

 

2011년 7월 7일 

  

 

    많은 사람들은 '설교'라는 단어에서 거의 자동적으로 '장황하고 또한 종종 지루한 독백'을 연상하게 된다. 대부분 이런 연설은 예배의 형태 속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와는 다른 연설도 마찬가지로 "설교"라고 불려진다. 루터 Martin Luther가 신약성서에서 "
설교"로 번역한 "말씀"을 전혀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말씀"은 단순하게 "들음"이나 "소식"을 뜻하고 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갈릴리 해변가의 일상 속에서나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에서 말씀하신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말씀을 계속 전했던 것이다. 병에서 나음을 받은 자나 죄에서 해방된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계속 전했다.

    이것이 호기심을 가지게 하며, 우리에게 새로운 예수님의 말씀에 눈을 열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자라고 우리가 예수님에게 우리 삶을 온전히 맡길 때까지,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것을 배운다. 예배 중이거나 대화 중이든지, 우리는 물론 '우리가 예수와 더불어 체험한 것들과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를 계속 전하고자 한다.

    오늘 본문으로 "우리 마음의 문을 열고 들을 수 있으며, 마음의 귀에다 전하는 말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스스로 말씀에 뜨거운 열정으로 듣는 사람들의 마음 문을 열 수 있어야 하며, 듣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말씀을 향해 뜨겁게 열린 마음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전하는 자나 듣는 자 모두가 오로지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해야 하며 또 전해 들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전하는 그 자체가 처음이자 끝이 되어야 할 것임을 고백해 봅니다. 들음에서 믿음을 다지고 동시에 계속 들어 깨달은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10, 14 - 21    2, 13 - 22  (지난 묵상 링크)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 17)

   

 

배경 찬송은 박형근의 "너는 그리스도의 편지요"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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