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둬야 할 마지막 질문

 

2011년 7월 1일 

  

 

    바로 '이것은 고난을 만드는 열정이었다'는 말은, 바울 스스로 굳이 열망하지 않았던 하나의 산 체험인 것이다. 바울은 두 의자 사이에 앉아 있다. 한편으로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에 속함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 안에서 약속된 메시야를 인식할 수 있도록 아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유대인 형제자매들은 심지어 여호와 하나님의 수많은 은혜의 은사를 받았지만 (4절), 결정적인 것이 결핍되어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바울의 형제자매들은 "단지" 부활하신 예수에 대한 자신들의 믿음만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겉으로는 얼마 가지지 못한 부족해 보이는 이들이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

    양 의자 사이에 앉아서 바울은 신앙의 방향 감각을 잡도록 도우고 있다. 바울은 우리들의 믿음을 위한 유대교적 뿌리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고, 우리가 "하나님 한 분 만이 우리 삶의 전부이거나 전무 全無임을 위해 관여하고 계심"을 기억케 하고 있다. 이러한 안목은 우리들의 믿음에 소망이 가득한 시야를 열어젖히게 된다.

    피를 나눈 형제자매들 조차도 의외로 그리 쉽게 서로 화목하게 지내지 못함을 종종 보게 됩니다. 한 부모 아래서 한 혈통, 공통적인 특성과 경험들을 가지고 있지만, 각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논쟁은 서로에게서 갈라섬을 재촉하고 서로 연합하는 것을 잊어버리게 하며, 상호존중을 다치게 하며 관대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가 메시야이냐, 아니냐?"라는 질문에서 영이 둘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믿고 바라보는데, 그리스도 예수는 이미 이 세상에 오셨고 다시 재림하실 것입니다. 유대인들도 마찬가지로 메시야가 올 것을 믿고 있습니다. 유대인과 그리스도인들은 마침내 다툼을 멈추고 "마지막 질문"을 남겨 둔 채로 그냥 기다려 보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메시야가 오시면, '이미 세상에 오신 적이 있었는지' 그 때 물어봐도 아직 늦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질문은 남겨 둔 채로, 믿음 안에 참된 풍성함을 누리는 복된 7월 한 달, 하루가 되시길 ....  샬~~~롬

    9, 1 - 5    6, 22 - 27  (지난 묵상 링크)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 9, 3)

   

 

배경 찬송은 소향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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