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구하는 자

 

2012년 5월 23일

  

 

    오늘 본문에서는 사도 바울은 은혜의 전형으로서 소개된다. 바울과 바울의 삶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감지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바울은 "죄인의 전형"이기도 했었다. 왜냐하면, 바울이 그리스도교 박해자로서 사람들을 체포하고 감금했던 사실을 결코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울에게 더욱 심각한 일은 그 당시 바울이 '그리스도인들을 강압적으로 그들의 믿음에서 멀어지게 했고 이것을 통해 그들은 영원한 구원을 위태롭게 하는 일'을 늘 거듭해서 성공한 사실에 있다 (행 26, 10 이하).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내가 풍성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 수 있다면, 디모데야 너는 그보다 훨씬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하며, 그 때문에 '자신을 감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넘쳐흐르도록 풍족해야만 한다'고 권면하고 있다. 약점과 실수가 우리를 또한 괴롭힐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또 하나의 시작을 위해 강건하게 하고자 한다.

    19세기 독일 신앙부흥 운동의 설교자로 유명했던 프레기쩌 C. G. Pregizer 목사의 묘비에는 "여기에 은혜를 구하는 한 죄인이 누워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호와 가운데서 은혜는 바로 주체가 됩니다. 그 어떤 인간도 스스로 은혜를 얻을 수 없으며, 심지어 는 참회를 통해서도 그러합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스스로 참회하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로 몸소 이미 다가 오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긍휼을 얻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죄를 깨닫고 참회하게 되며, 모든 자부심을 잃고 행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찬양하며 주 은혜에 풍성함을 누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딤전 1, 12 - 20   요 14,  1 - 6   (지난 묵상 링크)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딤전 1,  14)

   

 

배경 찬송은 "Nun freut euch lieben Christen"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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