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빛으로

 

2012년 5월 4일

  

 

    빛은 에너지이다. 빛은 생명, 발전, 색의 아름다움과 창조의 다양성을 연출한다. 이와 반대로 어둠은 빛이 결여된 상태이며 죄악과 무의 편을 든다. 물리적으로 볼 때, 빛은 전자기적으로 비치는 영향이다. 성경에서 빛은 현재, 영광, 선명함과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존재한다.
     베드로는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 속에 받아들였을 때, 우리 안에 어떤 큰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우리 눈 앞에 보여주고 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집에 거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했지만, 또한 바로 하나님의 빛 아래 서도록 했다. 왜냐하면, 이 빛이 세상 구석구석까지 확산되어 퍼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세상의 빛"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들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고 하나님을 거부하는 일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공동체 삶 속으로 초대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은 세상을 위해 "예수를 전하는 사람"이자 "빛을 전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이 얼마나 큰 영광이란 말인가?!

    우리들은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온 사람들을 주위에서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철저하게 핍박하고 업신여기다가  마침내 복음을 접하고 예수를 믿게 된 사람, 더 나아가 불치의 병을 앓다가 치유의 은혜를 받아 씻은 듯이 깨끗하게 나음을 받게 된 사람들이 바로 그들일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것을 기적이라고도 말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택하여 제사장으로 삼았으며 하나님 사랑의 손길이 우리를 인도하심'이라고 믿습니다. 빛으로 초대받은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를 세상에 널리 전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벧전 2, 1- 10   딤후 2, 8 - 13  (지난 묵상 링크)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  9)

   

 

배경 찬송은 J.  S. Bach의 "O ewiges Feuer, o Urspruch der Liebe"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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