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를 위한 믿음의 조상

 

2010년 11월 18일

  

   

    초대 교회 당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것이었다. 히브리서는 이방종교를 신봉하는 지방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씌여진 것이다. 이들의 믿음은 그들을 왕따 당하게 만들었으며, 이것으로 많은 정력을 소비하게 되었다. 그리고 회의가 점점 팽배해지게 되었다.
    새로운 용기를 더하기 위해서, 히브리서는 아벨에서부터 시작해 그 당시의 순교자들에게 이르기까지 믿음의 증인들의 이야기를 기억케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믿음의 다양한 면들을 보여주게 된다. 믿음은 보이지 않은 것을 믿는 일,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소망, 순종, 능력의 근원, 승리에 찬 용기와 고난을 감당하는 힘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많은 믿음의 증인들은 조롱과 비웃음, 박해와 개인적 자유의 박탈까지도 감내해야 했었다. 하지만 이런 용감한 행위들도 결코 목적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히브리서는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언약으로 나아가는 긴 여정 중에서 단지 지나가야 할 단계로만 보았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여정에서도 모든 힘을 다해야만 한다. 이것으로써 우리가 하늘나라에 도달할 만큼 성장할 수 있기 위함이다.

    잠정적으로 우리는 믿음 중에 실신했던 앞서 간 사람들의 후예들입니다. 우리는 다가올 장래에 미래를 위한 증인들로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향해 두 팔을 벌리고 다가오시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그야말로 무한한 피조물일 뿐인 인간들이 부분적으로 파악하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늘 불순종하며 오만하게 행동하고 있음을 고백해 봅니다. 앞서간 믿음의 조상들처럼, 다가오는 세대들에게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11, 32 - 40     17, 16 - 34  (지난 묵상 링크)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히 11,  36) 

   

 

배경 찬송은 기현수의 "나의 가는 길"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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