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소망을 위해

 

2010년 11월  3일

  

 

    당시 히브리서 독자들은 구약성서의 내용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이 당신의 사랑 안에서 얼마만큼 우리에게로 다가오시는지 상상할 수 없었다. 히브리서는 "예수는 첫 언약에서 대제사장과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새롭고 완벽한 질서에 따르는 대제사장이다.
    이와 비슷한 일이 이미 아브라함 시대에도 있었는데, 멜기세덱이 그 예다. 이처럼 예수님은 구약성서에 원래 정하고 있는 레위족속에 속한 혈통의 규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
오로지 불멸의 생명의 법을 따라" (16절) 대제사장이 되신 것이다.

     그 어떤 다른 사람보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하실 수 있고, 우리가 아는 모든 것보다 더 강한 소망을 베풀 수 있으시다. 새롭고 나은 것들이 이미 과거 시점에 닻을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멜기세덱 안에 우리 인간들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흔적을 이미 남기셨던 것이다.

    히브리서는 '초대 유대인 기독교회들이 꼭 배워야만 하고 익숙해진 안목이 더 이상 충분치 못하다'는 사실이 우리와 충돌하여 갈등케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위 한국교회가 복음보다 구약과 율법을 더 중요하게 강론하며, 신앙생활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공동체를 얽매는데 적용시키는 일도 결코 예외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을 우리와 함께 계획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율법을 파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오셨기 때문에, 우리도 보다 더 큰 안목으로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더 좋은 소망을 향해, 하나님 가까이 나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7, 11 - 22     11, 14 - 20  (지난 묵상 링크)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히 7,  19)

   

 

배경 찬송은 류수의 "내 안에 거하라"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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