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내는 간단한 명령

 

2010년 11월 27일

  

   

    오늘 본문처럼, 우리는 아주 정확하게는 잘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무도 이런 구체적인 지시를 쉽게 이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 당시에는 물론 오늘날도 역시 그러하다.
    이사야 선지자는 각종 핑계를 말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바라시는지를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은 힘껏 매진할 수 있는 믿음을 찾으신다. 이 믿음은 각종 인간의 궁핍함 앞에서도 없어지지 않는다. 하나님 사랑과 인간 사랑은 결코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속해있다. 믿음과 삶, 예배와 일상은 아무런 연관없이 나란히 병행되어서는 안된다.

    우리 자신이 진실하다면, 우리는 '바로 이것이 자주 우리 자신의 문제다'라고 고백해야만 한다. 우리 가운데서 너무나 많은 것들이 차이가 나게 벌어진다. 하지만 하나님은 화해하고자 하시는 당신의 두 손을 내미시고, 백성들의 죄를 "눈과 같이 희게 되도록" (18절) 용서해 주시고자 하신다. 하나님의 긍휼의 능력으로 삶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가 가능한 것이다.

    짧은 본문 말씀을 접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믿는 자들이 어떻게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령하셨던 내용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됨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소명으로 임하게 되는 세상적 직업들에서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배워라. 정의를 찾아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고 과부의 송사를 변론하여 주어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쉽게 행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것을 실천하기는 커녕 정반대의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지극히 간단 명료한 하나님의 명령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행동으로 옮기고자 노력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1, 10 - 20    벧전 1, 13 - 21  (지난 묵상 링크)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사 1,  17) 

   

 

배경 찬송은 "내가 네 안에 착한 일을"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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