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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되는 사랑과 통합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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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6일 |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는 왕을 필요로 한다" (삼상 8, 5)고 요구했었다. 하나님은 이들의 외침을 들으셨고 그들에게 왕들 - 사울, 다윗, 솔로몬과 여로보암에 이르기까지 - 을 주셨다. 이 언약은 수백 년이 지난 뒤에 실현되었다. 왕은 구유에 뉘인 아기로 세상에 온다. 왕은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십자가에서 끔찍한 죽음으로 마감한다. 모두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 왕은 죄와 죽음을 이기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보내셨다. 이 왕은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지 않는 온전한 화평과 사랑의 왕인 것이다. 우리는 바로 이런 왕을 필요로 한다. 기쁘고
활기가 차며 감동을 주는 믿음은 우리들에게 전염이 될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은 '누구에게 우리
삶을 감사하고 누구에게서 도움을 간구하는지'를 자신들의 마음속에 그리고 왕의 왕이신 하나님 마음속에 강렬하고도
기쁘게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왕상 16, 29 - 17, 6 눅 23, 39 - 43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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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은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왕상 16, 31 - 32) |
배경 음악은 "선한 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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