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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 거하는 풍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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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일 |
오늘
본문에서 "내 주 왕, 내 주 다윗 왕"등은 신하들의 언어다. 브나야 장군이 자신의 주인인 다윗
왕 앞에 허리를 굽히고 왕의 총애를 받고자 하며 솔로몬을 최고 명령권자인 새로운 왕으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한다. 비록 무의식적 일지라도, 물론 솔로몬의 '위대한 왕관'에 대한 소원 안에 숨어있다. 하지만, 어떤 소망, 굽실거림이 멈추며 자유로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로서 고개를 쳐들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화평을 위해 봉사하는 왕권에 대한 우리 자신의 소망에 달려있다. 옛날과
변함없이 오늘날에도 수많은 부모들은 "내 자식은 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만 한다"고
말하며, 자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갖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것으로써 사회생활에서 가능한
좋은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위대한 왕관"이나 후계자의 더 나은 삶을 향한 소망은
간접적으로 자기 삶 속에서 수많은 소망이 이뤄지지 않았고, 미래 소망이 단지 꿈속에 머물러 있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왕상 1, 28 - 53 출 7, 1 - 13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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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의 왕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왕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왕상 1, 37) |
배경 음악은 "생명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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