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믿음의 문제

 

2015년 12월 12일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성경적 메시지는 대부분 쌍방에게 전해진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잘 되거나 아마 너무나 잘 되어가면, 예언자들은 꾸중 내지 심판의 말씀들을 가지고 오고 착취적이고 불의한 태도와 불신앙을 경고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을 당하고 기진맥진해 있는 시기에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게 된다.

    이제 우리 스스로 오늘의 예언서 메시지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야만 하는지 털어놓을 수 있다. 이것은 인간다운 방식으로 살도록 이스라엘 백성을 돕고자 하는 하나님의 선언이다. 어쩌면 이것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무기력을 극복하는 일이 성공하면 그때서야 자유와 새로운 방향 설정의 방식으로 계속적인 걸음을 할 수 있다. 이를 향한 첫걸음은 두려움의 극복인 것이다. 두려움은 모든 헛된 일의 뿌리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이것과 함께 시작하신다.

    오늘 본문은 우리들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우리들의 과오는 '우리는 자주 하나님과 더불어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들 일상의 주님이시자, 또한 우리들 걱정근심의 주님이시기도 합니다. 험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 안에서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사 41, 8 - 14   골 1, 9 - 14 (지난 묵상 링크)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사 41, 10)

   

   

 배경 음악은 "나는 너의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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