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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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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9일 |
아합은
용감한 왕이었다. 중상을 입고서 그는 전쟁 중에 자기 전차에 서서, 죽을 때까지 계속 싸웠다. 모든
용맹으로서 그는 어찌했건 '하나님이 그에 대해 결정하시고 예언자들이 예언한 것이 이제 실현되는 것', 즉 자신의
죽음을 막을 수 없었다. 또한 두려운 왕이 없이도 인생은 계속된다. 한쪽에서는 그를 두려워했다, 왜냐하면 그가 그들을 박해했기 때문이었고, 다른 편은 그의 총애에 의해서 살기 때문이었다. 대부분은 실제로 무사히 귀향할 수 있음에 단순히 즐거웠다. 전쟁과 왕의 공포는 지나갔다. 새출발을 위한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서 시작이 될까?! 열왕기상의
마지막처럼, 일반적으로 공포의 전쟁이나 독재정치의 끝은 그 공포의 주모자인 왕이나 독재자가 죽음으로써 끝나게 됩니다.
물론 그 주변에서 각종 부와 명예를 누리던 사람들도 그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
역사에서 새겨야 할 교훈인 것입니다. 왕상 22, 24 - 40 막 11, 20 - 26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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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 녘에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기 성읍으로 또는 각기 본향으로 가라 하더라 왕이 이미 죽으매 (왕상 22, 36 - 37) |
배경 음악은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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