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지 않게 거룩한

 

2015년 12월 20일

        

    예배적인 사용을 위해 정해진 시편 115편은 처음부터 "우리 자신에게가 아니라,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라!"고 바로 분명하게 한다. 상상할 수 없는 창조주요, 모든 피조물들의 통치자이신 하나님께 하나님의 백성들은 고백해야만 하고 하나님만을 믿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아무도 더이상 우리를 생각하지 않을 때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여호와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에 상관없이 당신의 백성들을 축복하신다. 이 축복은 세상적인 종합보험도 아니고 하늘나라에서 받을 사례도 결코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영적으로 축복하시지만, 또한 아주 손에 잡힐 정도로 물질적으로도 축복해 주신다. 하나님은 개입하시고 변화시키시며 짐을 지도록 도와주신다. 우리는 결코 눈이 먼 운명에 내어 맡겨지지 않았다. 되돌아보면서 우리는 심지어 어려웠던 지난 여정들에 감사할 수 있다. 하나님은 자주 우리의 믿음을 아직 더 주님 손에 맡기도록 도와주셨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더할 나위 없이 축복하신다. 항상 그러하셨던 것처럼, 매번 받을 축복은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하나님은 모든 위대한 일들은 아주 보잘것 없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게 하십니다. 어둠 안에서 그리고 보호 가운데서 성장하게 하시고 힘을 축적하게 하십니다. 이렇게 우리는 언제인가 어느 날에 세상으로 오게 됩니다. 모태 안에서 우리 자신의 생명은 성탄절의 기적과 부활절 사건과 똑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겨울밤에도 위로 가운데 다시 밝아 올 아침과 봄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우리 자신이 힘들고 칠흑과 같이 캄캄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곳에 창조주 하나님은 당신의 새로운 날을 시작하게 하시며 우리와 함께 항상 동행하시고 복을 더해 주심을 고백합니다. 4번째 촛불을 밝히는 대강주일을 맞으면서, 거룩하게 오실 메시아를 기쁘게 기다릴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시 115   빌 4, 4 - 7 (지난 묵상 링크)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시 115, 15)

   

   

 배경 음악은 "축복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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