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어디에 계신지요?!

 

2015년 12월 10일

        

    여호와 하나님은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말씀하신다. 이 멋진 소식과 더불어 하나님은 예언자들에게 사명을 주신다. 바빌론 유배 중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로운 시작이 약속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잊혀지고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원대하고 감명 깊은 비유들에서 위로를 약속받는다. 광야의 절망감을 통해 이것이 주어졌고, 장애물들이 제거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이 모든 것에 미칠 수 있는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하심과 능력이 아닌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이 주님의 사랑과 긍휼 이상의 그 무엇이 아닌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로 오신다. 이 가운데 위대하고 고귀한 하나님은 당신의 양떼들을 돌보는 배려하는 목자로 나타내 보이신다. 하나님의 영광은 성육신하신 아기 예수 안에서 분명해진다. 하나님의 영광은 구유에 뉘이신 아기 예수 자체인 것이다.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대강절을 보내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아기 예수님, 어디에 계신지요?"하는 질문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촛불이 하나씩 매주 밝혀지는 대강절에 이어 마침내 도래할 성탄절과 함께 단지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친히 성육신으로 이 땅으로 찾아오신 성탄절 사건과 함께, 새로운 연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웅대한 소망의 시작인  성탄의 메시지입니다. 이렇게 아기 예수는 완전히 잊혀진 가난한 자들의 마음에, 소망이 없는 사람들에 마음에 거하게 됩니다. 우리들 자신의 마음에 거하는 아기 예수를 만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사 40, 1 - 11   벧전 1, 8 - 13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사 40, 5)

   

   

 배경 음악은 "예수 안에 소망있네"입니다.

  

 12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