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우리를 위한 예배

 

2016년 7월 24일

        

  

     독일 속담에 "아침 시간은 황금과 같다"는 말이 있다. 시편 143편 기자는 또한 아침에 추가로 산다. 그는 무기력하다. 또한 늘 자신의 적인 사람을 시편 기자는 대적할 만큼 아직 성숙하지 못했다. 그의 유일한 소망은 여호와 하나님이다.
    그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새로운 하루의 빛의 비췸을 기대한다. 여호와로부터 그는 도움과 구원을 갈망하며 과거 시대를 기억한다. 그때 하나님은 도와주셨으며, 하나님은 그곳에서 손에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게 거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결과는 어마어마했었다. 시편 기자는 그에 대해 아주 자주 말했었다. 하지만, 이제 그는 하나님께 빈손을 내어 뻗친다. 하나님이 그에게로 다가가셔야만 한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늘 거듭해 아침은 밝아 올 것이다. 이른 아침에 하나님은 얍복강에서 야곱을 축복하셨으며, 부활절 이른 아침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무덤과 죽음에서 불러내셨다. 이른 아침에 예수님은 강가에 서 계셨고 제자들이 밤새 내내 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했을 때, 그들을 돌보셨다. 이른 아침은 바로 하나님의 시각이다. 이 아침을 이용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유효하다.

     독일 교회에서는 주일날을 지키기 위해서 "일요일 없이는 단지 평일밖에 없다"는 홍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주일은 특별한 뜻을 가지게 됩니다. 예배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섬김인 것입니다. 우리들의 제반 활동들은 중단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십니다. 이른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것은 바로 크나큰 행복입니다. 매일 아침, 특별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묵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시 143  빌 1, 3 - 11  (지난 묵상 링크)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시 143, 9)

   

   

 배경 음악은 "주의 인자하신 그 사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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