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
2016년 7월 7일
고대
사회에서 거울은 대부분 표면을 광을 낸 금속으로 만들어졌었다. 거울에 비췬 형상은 이것으로 단지 실제에 대한 예상을
하도록 했었다. 바울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다툼으로 분열된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는 많은
것이 실제와 거리와 먼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의 일상적 체험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각 개인들은 자신을 뽐냈으며 동시에 다른 사람을 경멸했었다. 그런데, 이것이
도대체 어디로 가야만 할까?! 믿는 그리스도인들과 다른 모임들 사이에 실제적인 구분이 있을까?! 바울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목표를 상기시킨다.
완벽함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은 또한 우리 수고와 노력의 결과물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이뤄진다. 하지만, 지금 혼란스럽게 보이는 것은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과 모든 일을 극복하시게 되며 모두와 더불어 목표에 이르게 되실 것이다. 비록 현재의 체험으로 인해 아무도 상상할 수 없을지라도 그러할 것이다.
새로
집을 지을 때, 구체적인 설계도와 아름다운 그림, 어쩌면 심지어 인상 깊은 모델 하우스까지도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기대는 몹시 크고, 이어서 기초 공사가 진행될 것입니다. 개개 공사가 아주 중요하며, 공사장은 아주 혼란스럽지만,
건축은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지붕이 오르고 상향식이 끝나면, 내부
공사가 점차적으로 진행되고 집문은 물론이고 각 방의 문을 달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전선과
수도나 폐수관 연결 등이 완벽해야 사람이 살 수 있는 완공 허가를 받게 됩니다. 이처럼, 창조주 하나님이자
구원자로부터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성취를 기대해도 될 것입니다. 하늘나라로 향하는 구원의 과정이 온전하게 되도록
인내로 기다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고전 13, 8 - 13 요 14, 7 - 14 (지난 묵상 링크)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전 13,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