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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빛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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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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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불빛이 없는 장소에 있다고 상상해 보면, 우리가 그곳에 살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추측하건대, 우리는
'어떻게 이것이 느껴지는지' 또한 전혀 상상할 수 없다. 다수는 또한 "난 이것을 결코 극복할 수 없어!"라는
상황들을 체험했었다. 시편 기자는 원수들이 양산하는 각종 압력들과 견디기 힘든 주위 환경들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삶 속에서 칠흑 같은 목마른 여정을 알고 있으며, 또한 도움과 소망이 있음을 알고 있다. 시편 독자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시편 기자의 기도는 각 상황 아래서 우물과 빛을 찾으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리를 믿도록 초대하는 일이다. 눈이 부실 때까지 아직 마지막 눈물을 감지하면, 우리는 빛을 여전히 보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을 참을 수 없지만, 어떻게 눈물 가운데 하나님의 빛이 비치는지를 우리는 이미 예감할 것입니다. 이 빛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밝게 우리 안에서 빛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손을 꼬옥 잡으시고 "가만있으라! 내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아직 우리가 마지막 눈물을 감지할지라도, "주님이 빛이시다"는 것을 믿으며 결코 의심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비록 많은 것을 아직 믿을 수 없지만, 늘 거듭해 우리는 "어떻게 우리 자신의 눈물 속으로 하나님의 빛이 비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빛 안에서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시 36 엡 2, 17 - 22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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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시 36, 9) |
배경 음악은 "그의 빛 안에 살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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