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씨앗

 

2016년 7월 15일

        

  

    조상들이 한 사람에게 건네주었던 많은 것들은  영혼과 삶을 힘들게 한다. 그리고 또한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 자식들에게도 인생에 부담을 함께 넘겨준다. 이것이 바로 신학에서 "원죄"라고 불리우는 부담의 일부이다.
    이 숙명적인 전달을 위한 근거는 하나님과의 단절된 인간의 관계이다. 이것은 또한 이미 삶의 한가운데서 시작할 수 있는 죽음을 감추고 있다. 이것은 아담 이후에 그랬었고 아직도 결코 끝나지 않았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일은  이런 대열에서 다른 구성원이 없다. 하나님 아버지와 신실한 관계를 통해 예수님은 삶을 변화시켰고 죽음을 극복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죽음의 끝없는 고리를 끊어버린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 첫 열먜가 되셨다. 우리들은 예수를 뒤따를 수 있고, 이미 지금 예수와 함께 작은 부활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난 뒤에 우리는 종말에 큰 부활 때 함께하게 될 것이다.

     모든 인간들은 예외 없이 죽음을 상속받았습니다. 삶이 아름답든지 어렵든지, 성공을 하든지 다른 사람들이 불행에 빠지든지, 마지막에는 하나님으로부터 결정적인 분리되는 죽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모두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 안에서 생명의 씨앗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죽어도 살 게 될 것" (요 11, 25)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생명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고전 15, 20 - 28  잠 9, 1 - 10  (지난 묵상 링크)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 20)

   

   

 배경 음악은 "축복의 씨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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