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위에 모든 것을 행하시는

 

2012년 6월 23일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이 자신들의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서로 적이 되고만다. 이 사실에 대해 단지 한탄할 수 있을 뿐이다 (17절).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이에 대해 그냥 침묵하시지 않는다.
    예레미야는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동시에 회개할 것을 요구한다. 오해의 여지도 없이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뼛 속까지 스며들어가고 사람들을 끔찍하게 놀라게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은 우리들을 경탄케 하며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오늘 본문 텍스트에서 여호와는 무엇을 계획하고 계신지를 말씀하신다. 즉, 긍휼, 정의와 공의가 하나님에 의해 실현되어지며, 책임감이 있는 삶이 결코 공상으로만 남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목표를 하나님을 향해 맞추는 사람은 영리한 것이다. 질병은 치유되고 부부간의 불화는 다시 정상이 될 수 있다. 죽는 사람은 화평한 가운데 죽을 수 있으며, 인간을 무시하는 독재자의 쇠사슬과 감옥으로부터 백성들도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과거 소련과 중국을 위시한 공산권에 선교를 위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간절히 기도했듯이, 지금 세계도처에서 북한에 복음이 자유롭게 선포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바탕으로 인간적인 안목으로 볼 때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인 것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안목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결코 없습니다. 우리도 이 수많은 중보자들 중에 한 사람이라면,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이 땅 위에 행하시는 분"일 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선 땅 위에 사랑과 공의를 실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9, 1 - 24   행 4,  32 - 37  (지난 묵상 링크)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렘 9, 24)

   

 

배경 찬송은 J. S. Bach의 "Gelobet sei der Herr, mein Gott"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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