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지 않는 출발

 

2012년 6월 15일

 

 

    예레미야는 여호와 하나님을 통한 자신의 소명을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4절)는 표현으로 전적으로 떠들썩하지 않게 기술하고 있다. 어찌했건 하나님의 이 부르심은 별도로가 아니라, 뚜렷하게 개인적으로 일어났었다.
    예레미야는 "나는 여호와의 명령 안에서 말하고 명령에 의해 여호와께 나의 입속에 주신 것을 말해야만 한다. 지금부터 나는 동시대인들의 신앙없는 행동이 경계선을 찾게되는 장벽과도 같다"고 말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은 이런 확신은 아름다운 일이다. 하지만, 예레미야에게는 이것은 똑같은 정도로 부담이 된다. 예레미야는 자신에게 사명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우리들도 참여하도록 하는 예언자들 중에서 제일 다정다감한 예언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이라 어떻게 말할 줄을 모르나이다" (6절)고 바로 거부한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은 모든 다른 반대보다 더 큰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면, 여호와의 말씀은 해결책과 말을 전할 입을 발견하신다.

    세상을 살다가 보면 "자네는 아직도 너무 젊어!'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직장에서는 물론, 믿음의 공동체에서 봉사할 때도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이런 말을 듣고 주춤하며 소극적으로 되는 우리들에게 오늘 본문말씀은 "너는 젊다고 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곳으로 너희는 가며,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하고 행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권면을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이 바로 제자도로 나아가는 출발입니다. 지금 선 자리에서 예수님의 부르심에 따라 출발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1, 1 - 19   마 17,  14 - 21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렘 1, 7)

   

 

배경 찬송은 J.S. Bach의 "Liebster Jesu, wir sind hier"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6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