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이 안되는  믿음

 

2012년 6월 26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로부터 요구하시는 것이 완전 무의미한 조처가 아닐까?! 도대체 누가 바위 틈에서 녹이 쓸도록 하기위해 허리띠를 구입할 것인가?! 도대체 누가 감추기 위해서 불을 밝힌단 말인가?! (마 5, 15) 도대체 누가 신포도를 수확하기 위해 포도원을 가꾸겠는가?! (사 5, 2)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심에도 심지어 철두철미하게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들과 더불어 사랑 이야기를 시작하신다. "
허리띠는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빛은 보이지 않으며, 포도주는 즐길 수 없게 된다"는 결과는 충분히 내다볼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시며, 겉으로 보기에 피치못할 것을 아직도 피하도록 하기 위해 중단하시지 않는다.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는 사람만이 우리를 향해 뻗치신 하나님의 두 손을 못보는 척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을 망쳐버릴 수 있다. 하나님을 향해 눈과 귀를 열고 새로이 정신을 차리는 사람은 '하나님이 어떻게 기뻐하시는지'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허리띠는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사랑을 치장해야 하는 것과 같은 하나의 장식물인 것이다.

    요즘 아무 곳에서나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오렌지 쥬스가 아주 귀하고 비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음료수를 행복하게 즐기기 보다는 아주 아껴 절약하며 마시다가 변하고 썩어 버려야만 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자신들의 믿음을 돈처럼 숨기고 아끼고 저축한다면, 믿음은 결코 성장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저장할 수 없고, 우리의 삶도 방부제 처리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일은 매일마다 새로운 삷이요, 생명인 것입니다. 이것은 허리띠보다 더 단단하게 맬 수 있고, 오렌지 쥬스보다 훨씬 더 값진 것입니다. 단지 의무와 원칙만 강조하는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 기쁨을 도적질하게 됨을 깨닫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13, 1 - 11    1 - 25  (지난 묵상 링크)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렘 13, 2)

   

 

배경 찬송은 "Gelobet sei der Herr, mein Gott"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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