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신 야곱의 하나님

 

2012년 6월 24일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인간을 믿는 일을 말함은 결코 아니다. 인간을, 무엇보다 대단하고 영향력이 있는 권력자를 믿는 사람은 대개 고독하고 쓸쓸하다. 왜냐하면, 이들의 각종 계획들과 약속이 변하기 때문이다.
    인간에 대한 모든 믿음은 결국에는 없어질 덧없는 것들의 징조 아래 놓여있다. 진실하고 믿을 만한 것은 단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뿐이다. 하나님은 각종 어려운 상황과 전적으로 정상인 일상 속에서 도움이 되신다. 인간적으로 아무 것도 소망할 수 없는 곳에서도 하나님은 친히 계시며 소망을 베푸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 세계와 우리들의 사소한 삶을 당신의 선하신 양손에 쥐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런 체험을 시편기자가 몸소 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일 이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은 당신을 본받도록 우리를 초대하신다. 찬양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현존을 향해 우리들의 삶이 열리고 우리들의 인간적인 모든 기쁨, 고난과 어려움들이 새로운 빛, 하나님의 진리의 빛 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시편기자가 야곱의 하나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우연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과 야곱은 명백하게 떨어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이삭과 형 에서를 속인 야곱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당신의 영광과 명예를 위험에 빠지게 하며, 부모집에서 각종 문제투성인 야곱을 옹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축복하시는 분으로 쉬지않고 늘 야곱의 뒤를 쫓았습니다. 하나님은 지칠대로 지쳐버린 도망자 야곱을 만나주시고, 야곱에게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 28, 15)라고 약속해 주신다. 이 약속 안에서,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당신의 신실하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신실하심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죄의 그림자로부터 떼어내실 준비를 하십니다. 신실하신 주님께로 나아가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146    8,  12 - 17  (지난 묵상 링크)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46, 5)

   

 

배경 찬송은 Telemann의 "LOBT GOTT IHR CHRISTEN"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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